⊙앵커: 올해 우리나라의 무역흑자 목표는 100억달러입니다.
그런데 연초부터 수출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가격이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컴퓨터 등 IT 분야의 수출상승세도 꺾였습니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철강제품 등은 통상마찰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경쟁국인 일본의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미국 경기가 둔화되는 등 연초부터 수출전선은 밝지 않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무역업계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했습니다.
무역업자들은 우선 원활한 자금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인석(진양엔터프라이즈 사장):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저금리 투자정책을 좀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기자: 또 주요 선진국의 수입 규제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는 것도 무역업계의 주요 주문입니다.
사이버 종합상사 설립 등을 통한 사이버 무역에 대한 지원방안 요청도 나왔습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계와 벤처업계를 위해 수출보험 지원금을 3조원 늘리는 등 무역업계의 어려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신국관(산업자원부 장관): 품목별로, 지역별로 수출 하나하나를 다시 점검을 해서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 실질적으로 수출이 늘어날 수 있는...
⊙기자: 정부는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지만 100억달러 무역수지 흑자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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