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한 해도 새해 벽두부터 남북한간에는 다방면에서 대화와 교류협력이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작은 우리 제안대로 이산가족 상봉입니다.
조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북측은 어제 적십자회담을 오는 26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금강산에서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흩어진 가족과 친지들의 불행과 고통을 덜어주며 인도주의 문제를 지체없이 해결하자는 제안입니다.
면회소설치 등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생각했던 우리측도 북측의 제안에 긍정적인 뜻을 밝혔습니다.
⊙이병웅(한적 남북관계 총재특보): 이산가족 문제야 빨리 해결해야 될 문제기 때문에 회담을 빨리 해서 하는 문제가 환영할 일이죠.
⊙기자: 이에 따라 3차 이산가족 교환 방문 준비작업도 바빠지게 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어제 3차 상봉을 위한 예비후보 300명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했습니다.
한적은 이들에 대해 오는 16일 신체검사를 거쳐 다시 200명의 후보를 선정해 북측과 명단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예비후보 선정을 둘러싸고 특정 실향민 단체에 대한 특혜 배정 논란은 하루만에 한적의 철회방침으로 일단락됐습니다.
북측의 발빠른 행보와 남측의 일정준비 순항으로 올 남북관계는 인도적 분야로부터 기지개를 켜고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조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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