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문에 앞서 사퇴의사를 표명했던 김선길 해양수산부 장관이 한.일간의 쌍끌이 협상을 마무리 지었기 때문에 장관직을 물러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김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오전에 김종필 총리와 만나 사퇴의사를 분명히 했다면서 곧 사직서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장관은 쌍끌이 협상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전체 어획량의 변화를 반대하는 일본측 입장때문에 추가 어획량 획득은 처음부터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관은 기선 저인망 업종간의 어획량을 나눠쓰고 부족할 경우 출어를 포기하는 업종의 어획량을 재배정하면 쌍끌이 할당량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장관은 이번 협상에서 일본에 대한 저자세적인 구걸외교는 없었다고 강조하고 복어와 갈치 채낚기 어업 등을 포함한 현안사항을 일괄타결하기 위해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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