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4년만의 큰 눈
    • 입력2001.01.13 (09:30)
930뉴스 2001.01.13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부산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는 등 교통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산을 연결합니다.
    김민철 기자!
    ⊙기자: 부산입니다.
    ⊙앵커: 눈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오늘 아침 6시 반쯤부터 부산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이 시각 현재 3.4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지방에 눈에 띌 정도로 눈이 온 것은 지난 97년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처럼 눈이 내리자 출근길 곳곳에서 심한 교통정체와 각종 접촉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덕 2터널과 상선로, 대치터널에서 서대신동 방향, 서대신동 꽃마을, 신평고개 양방향 도로가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도시 고속도로 상행선과 만덕 2터널 양방향 도로, 동서고가도로 낙동대교 입구, 망향로 등 삼복도로는 미끄러워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눈길에 익숙치 않은데다 월동장비를 전혀 갖추지 않은 부산지역의 운전자의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부산 영주동 민주공원 도로 삼복도로 오르막길에서 시내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졌고 6시 반쯤에는 부산 점포동 점포 아파트앞 맨홀에 승용차가 미끄러져 빠지는 등 출근길 차량들의 접촉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일선 부분 경찰서는 이에 따라 오늘 아침부터 비상 근무에 들어가 염화칼슘과 모래를 살포하는 등 도로 결빙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주요 도로에 있는 790군데의 제설용 모래를 살포하는 인원이 모자라는 만큼 인근 주민들이 직접 뿌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산시 소방본부도 눈길로 소방차 출동이 어려워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해공항도 항공기 이착륙에 지장을 받아 서울과 목포 등을 떠나는 항공기가 결항되고 있습니다.
    한편 바닷길도 오전 8시부터 장승포와 옥포행 등 연안여객선 5개항로 9척의 운행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갑작스런 눈을 미처 예보하지 못한 부산지방기상청은 뒤늦게 오늘 오전 8시 반을 기해 대설주의보를 발령하고 앞으로 1 내지 2cm, 많게는 5cm의 눈이 더 올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뉴스 김민철입니다.
  • 4년만의 큰 눈
    • 입력 2001.01.13 (09:30)
    930뉴스
⊙앵커: 부산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는 등 교통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산을 연결합니다.
김민철 기자!
⊙기자: 부산입니다.
⊙앵커: 눈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오늘 아침 6시 반쯤부터 부산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이 시각 현재 3.4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지방에 눈에 띌 정도로 눈이 온 것은 지난 97년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처럼 눈이 내리자 출근길 곳곳에서 심한 교통정체와 각종 접촉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덕 2터널과 상선로, 대치터널에서 서대신동 방향, 서대신동 꽃마을, 신평고개 양방향 도로가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도시 고속도로 상행선과 만덕 2터널 양방향 도로, 동서고가도로 낙동대교 입구, 망향로 등 삼복도로는 미끄러워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눈길에 익숙치 않은데다 월동장비를 전혀 갖추지 않은 부산지역의 운전자의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부산 영주동 민주공원 도로 삼복도로 오르막길에서 시내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졌고 6시 반쯤에는 부산 점포동 점포 아파트앞 맨홀에 승용차가 미끄러져 빠지는 등 출근길 차량들의 접촉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일선 부분 경찰서는 이에 따라 오늘 아침부터 비상 근무에 들어가 염화칼슘과 모래를 살포하는 등 도로 결빙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주요 도로에 있는 790군데의 제설용 모래를 살포하는 인원이 모자라는 만큼 인근 주민들이 직접 뿌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산시 소방본부도 눈길로 소방차 출동이 어려워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해공항도 항공기 이착륙에 지장을 받아 서울과 목포 등을 떠나는 항공기가 결항되고 있습니다.
한편 바닷길도 오전 8시부터 장승포와 옥포행 등 연안여객선 5개항로 9척의 운행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갑작스런 눈을 미처 예보하지 못한 부산지방기상청은 뒤늦게 오늘 오전 8시 반을 기해 대설주의보를 발령하고 앞으로 1 내지 2cm, 많게는 5cm의 눈이 더 올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뉴스 김민철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