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 예산의 선거지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들에 대한 긴급체포에 나서자 한나라당이 야당 죽이기를 위한 표적수사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정국대치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와 긴급대책회의를 잇따라 열어 안기부 예산의 신한국당 유입 의혹이 점차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검찰이 사건을 날조하기 위한 목적에서 참고인에 불과한 사무처 당직자까지 체포해가고있다고 주장하고 이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기배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새벽에 당직자 집의 문을 부수고 강제연행한 것은 야당 말살을 위한 공권력 남용에 다름 아니라면서 즉각적인 석방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정권 퇴진 운동도 불사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금명간 검찰에 대규모 항의단을 보내는 한편 국회 법사위와 행자위,정보위원회를 소집해 이번 사태의 불법성을 따지고 안기부 예산의 유출 여부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다음주 초 서울과 부산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안기부 자금 수사와 당직자 연행의 문제점 등을 집중 추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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