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과도한 조기 교육 열풍으로 한두 살 난 유아까지 과외를 받고 있습니다.
첫돌도 되기 전에 방문지도 학습을 시키는 가정도 많다고 합니다.
성재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목동에 사는 두살바기 정원이는 8달째 과외선생님의 방문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척척 정답을 맞힙니
⊙인터뷰: 어디 있지? 맞아요.
⊙기자: 태어난 지 10달밖에 안 된 재준이는 말도 배우기 전에 과외부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15분 정도 시각과 청각 등 오감을 자극해 주는 학습체험을 합니다. 부모들은 혹시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뒤쳐질까 걱정입니
⊙이옥연(한정원 양 어머니): 남들이 하니까 안 시키는 것보다는 뭔가 도움이 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시작을 했거든요.
⊙기자: 유아들에 대한 가정방문 학습을 하는 회사는 현재 10여 군데.
이 회사는 선생님 4000여 명에 학습받는 유아만도 지난해 10만명이 늘어 지금은 35만명에 이릅니다.
이런 조기교육 열풍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강요된 반복학습은 정서발달과 유연한 사고를 키우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
⊙나 정(박사/한국교육개발원): 다양한 사고발달 내지는 다양한 접근을 통한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그런 것에는 상당히 저해되는...
⊙기자: 전문가들은 틀에 짜여진 강요된 학습보다는 부모와 함께 하는 체험 교육이 가장 훌륭한 학습이라고 충고합니다.
KBS뉴스 성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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