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화재 배구 슈퍼리그에서 현대자동차가 대한항공과의 1차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주고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따내는 저력으로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높이의 위력은 예전 같지 않았지만 명문 구단의 저력은 그대로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대한항공을 맞아 1세트와 2세트를 잇따라 내줘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러나 현대는 3세트에서 후인정과 홍인석의 플레이가 살아나며 한숨을 돌린 뒤 여세를 몰아 4세트와 5세트마저 잡아내며 팽팽한 접전을 3:2로 마감했습니다.
⊙강만수(현대자동차 감독):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한 세트를 뺏기는 바람에 거기서 선수들이 너무나 당황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스커드미사일 후인정은 고비 때마다 강타를 퍼부으며 상대 공격을 9번이나 가로막아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후인정(현대자동차, 29득점): 대한항공 플레이가 약간 상대팀 플레이보다 빨라요, 한 템포 빠르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약간 적응이 좀 안 돼서 항상 게임 할 때마다 좀 어려운 것 같은데...
⊙기자: 대학부에서는 인하대학이 명지대학을 3:0으로 제치고 2위를 차지해 7년 만에 2차대회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인하대학의 승리로 남자부 2차대회 마지막 1장의 주인공은 대학 3위 성균관대학과 실업 6위팀 서울시청의 대결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취재후] ‘공짜폰’은 소비자의 지갑 안에 있다](/data/news/2015/01/08/2998336_AX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