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김해공항에서 이륙했던 항공기가 두 번이나 회항하면서 탑승객들이 항공사의 성의 없는 대처에 격렬히 항의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6분쯤 부산발 서울행 대한한공 1154편이 이륙한지 10여분만에 엔진고장으로 회항한 뒤, 탑승객 170여명이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고 10시 30분쯤 다시 출발했지만 서울 김포공항에 밤 11시이후에는 착륙이 되지 않아 다시 부산 김해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따라 이 항공기에 타고 있던 170여명의 승객들은 버스가 끊긴 자정이 다 된 시간에 김해공항에서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승객들은 대한항공 측이 시간이 늦어 김포공항에 착륙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한 재출발을 했다며 보상과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측은 항공기가 활주로의 결빙 때문에 이륙이 지연돼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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