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역과 제주에 이틀째 눈이 내리면서 여객선과 항공기의 운항이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군에 10.5센티미터의 눈이 내린데 이어 진도군 6.5, 해남군 4, 목포시 3.5 센티미터 등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항은 오전 한 때 목포 제주 항로를 제외한 23개 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가 오후들어 신안군 비금도 등 가까운 1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항공편은 오늘 운항 예정이었던 6편의 여객기가 모두 결항됐습니다.
제주 산간 지역에는 오전 10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쌓인 산간 도로에서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라산 어리목에 19센티미터의 눈이 내렸고 성산포지역에 8 센티 미터 가량의 적설량을 보이는등 전 지역에 5 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 도로와 천 백도로에서 노선 버스와 눈꽃축제 셔틀 버스를 제외한 전 차량의 운행이 현재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항공편은 대부분 정상운항되고 있으나, 목포와 군산지방을 잇는 항공편은 결항됐습니다.
이틀째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현재 3에서 4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면서 제주와 목포를 잇는 페가서스호와 제주와 추자,완도를 잇는 온바다 페리, 모슬포와 마라도를 잇는 삼양호등 일부 여객선의 운항이 끊겼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성산포 지역 영하 4.5도, 제주시 영하 1.5 도를 기록하는등 전 지역에서 매서운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5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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