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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추울수가
    • 입력2001.01.14 (21:00)
뉴스 9 200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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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내일 아침기온도 오늘 아침에 이어서 또다시 올 겨울 최저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
    서울의 내일 아침기온은 11년 만의 최저치인 영하 18도로 예상됩니다.
    동장군에 지친 시민들의 모습을 이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꺾일 줄 모르는 동장군의 기세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뼈속까지 파고 드는 매서운 바람에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견디기가 힘듭니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화톳불 주위에 모여 꽁꽁 언 손과 발을 녹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정은경(서울 상계동): 너무 너무 추워서 발도 꽁꽁 얼고, 눈썹까지 이렇게 얼었어요.
    이런 적은 진짜 처음이거든요.
    ⊙기자: 낮에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 춘천의 의암호도 얼어붙었습니다.
    하루 5차례 운행하던 배도 며칠째 발이 묶였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적이 뜸해진 동물원에서는 추위에 강한 백곰과 물개만이 제철을 만났습니다.
    서울의 오늘 아침기온은 영하 16.7도로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낮기온도 영하 11.3도에 머무르는 등 전국적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관과 계량기가 잇따라 얼어붙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진희(서울 대림동): 수도가 얼어서 세수고, 설거지고 지금 점심을 못 먹고 아무 일도 못 하고...
    ⊙기자: 주말이면 항상 열띤 레이스를 벌였던 경마도 오늘은 몰아닥친 한파로 모든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추워져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등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KBS뉴스 이민우입니다.
  • 이렇게 추울수가
    • 입력 2001.01.14 (21:00)
    뉴스 9
⊙앵커: 내일 아침기온도 오늘 아침에 이어서 또다시 올 겨울 최저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
서울의 내일 아침기온은 11년 만의 최저치인 영하 18도로 예상됩니다.
동장군에 지친 시민들의 모습을 이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꺾일 줄 모르는 동장군의 기세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뼈속까지 파고 드는 매서운 바람에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견디기가 힘듭니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화톳불 주위에 모여 꽁꽁 언 손과 발을 녹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정은경(서울 상계동): 너무 너무 추워서 발도 꽁꽁 얼고, 눈썹까지 이렇게 얼었어요.
이런 적은 진짜 처음이거든요.
⊙기자: 낮에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 춘천의 의암호도 얼어붙었습니다.
하루 5차례 운행하던 배도 며칠째 발이 묶였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적이 뜸해진 동물원에서는 추위에 강한 백곰과 물개만이 제철을 만났습니다.
서울의 오늘 아침기온은 영하 16.7도로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낮기온도 영하 11.3도에 머무르는 등 전국적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관과 계량기가 잇따라 얼어붙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진희(서울 대림동): 수도가 얼어서 세수고, 설거지고 지금 점심을 못 먹고 아무 일도 못 하고...
⊙기자: 주말이면 항상 열띤 레이스를 벌였던 경마도 오늘은 몰아닥친 한파로 모든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추워져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등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KBS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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