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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원해 압박
    • 입력2001.01.14 (21:00)
뉴스 9 200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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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민주당은 오늘 한나라당이 소집한 임시국회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회가 곧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강삼재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놓고 여야간 격돌이 예상돼서 국회 운영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이 소집한 임시국회를 방탄국회라며 거부해 온 민주당이 방침을 바꿔 등원을 결정했습니다.
    ⊙김영환(민주당 대변인): 강삼재 체포동의안을 조속하게 처리하고, 적법하게 열린 국회를 방치할 수가 없어서 국회에 참여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자: 비록 정치적 목적이 있더라도 국회법 절차에 따라 소집됐다면 법을 지켜야 한다는 당 총재 김대중 대통령의 지시에 따랐습니다.
    ⊙김중권(민주당대표): (대통령이) 법치를 많이 말씀하셨는데 총재가 말씀하시면 당은 따라야 하고...
    ⊙기자: 민주당의 등원 결정은 한나라당도 법에 따라 이루어지는 안기부 자금 수사에 정정당당하게 응하라는 압박의 성격도 있어 보입니다.
    이와 함께 강삼재 의원 체포동의안을 법대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김중권 대표는 여건만 된다면 설 연휴 이전이라도 체포동의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공전됐던 국회는 민주당의 등원 결정으로 곧 정상화는 되겠지만 운영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 등원해 압박
    • 입력 2001.01.14 (21:00)
    뉴스 9
⊙앵커: 민주당은 오늘 한나라당이 소집한 임시국회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회가 곧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강삼재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놓고 여야간 격돌이 예상돼서 국회 운영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이 소집한 임시국회를 방탄국회라며 거부해 온 민주당이 방침을 바꿔 등원을 결정했습니다.
⊙김영환(민주당 대변인): 강삼재 체포동의안을 조속하게 처리하고, 적법하게 열린 국회를 방치할 수가 없어서 국회에 참여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자: 비록 정치적 목적이 있더라도 국회법 절차에 따라 소집됐다면 법을 지켜야 한다는 당 총재 김대중 대통령의 지시에 따랐습니다.
⊙김중권(민주당대표): (대통령이) 법치를 많이 말씀하셨는데 총재가 말씀하시면 당은 따라야 하고...
⊙기자: 민주당의 등원 결정은 한나라당도 법에 따라 이루어지는 안기부 자금 수사에 정정당당하게 응하라는 압박의 성격도 있어 보입니다.
이와 함께 강삼재 의원 체포동의안을 법대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김중권 대표는 여건만 된다면 설 연휴 이전이라도 체포동의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공전됐던 국회는 민주당의 등원 결정으로 곧 정상화는 되겠지만 운영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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