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일 프로축구 1부리그 베르도 브레멘에 입단한 이동국이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독일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팬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며 출국장을 나서는 라이언킹 이동국.
자신감 넘치는 밝은 표정으로 축구팬들에게 출국인사를 했습니다.
⊙이동국(독일 프로축구 브레멘): 팬들에게 너무너무 고맙다는 생각 항상 가지고 있고요.
끝까지 지켜봐 주시면 꼭 열심히 해 가지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낯선 세계로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기에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함께 생활할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함을 보였습니다.
⊙이동국(독일 프로축구 브레멘): 가면 상당히 외로울 것 같은데요.
일단 부모님이 들어와서 같이 지내기 때문에 크게 외로움 같은 것은 없고, 일단 부모님이 외로울 것 같아요.
⊙기자: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할 독일은 차범근이 신화를 일궈낸 무대, 부담감도 있지만 이제는 새로운 신화를 만들겠다는 의욕이 앞섰습니다.
⊙이동국(독일 프로축구 브레멘): 부담도 가지고 그러는데 일단 한국 선수들의 이미지라든지 이런 걸 좋게 봤기 때문에 저도 가서 꼭 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이동국은 오늘 브레멘에 도착해 팀에 합류한 뒤 내일부터는 터키에서 열릴 전지훈련에 참가합니다.
웃는 얼굴로 떠난 이동국이 더욱 밝은 표정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최고 유망주의 새로운 도전을 바라보는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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