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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살바도르 지진 사망자 349명
    • 입력2001.01.15 (09:30)
930뉴스 200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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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어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던 엘살바도르에서 사망자가 349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실종자가 1200명, 부상자가 2000명이나 돼서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엘살바도르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까지 349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구조작업이 진행될수록 매몰된 가옥들에서는 참혹한 모습의 시신들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생사여부조차 알지 못하는 실종자가 1200명에 부상자만도 2000명에 이르러 현지 구조 당국은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해내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구조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나스 폴리나스 마을 주민들은 혹시 진흙더미 속에서 가족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한가닥 희망으로 맨손으로 잔해더미를 뒤지고 있습니다.
    ⊙피해 주민: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지붕이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어요.
    ⊙피해 주민: 자 안에 있었는데 땅이 마구 흔들려 심한 공포를 느꼈습니다.
    ⊙기자: 이처럼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305명에 이르는 현지 거주 한국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다고 현지 한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한편 대형 지진참사를 겪은 적이 있는 타이완은 의사와 기계 정비공으로 구성된 구조단 30명을 엘살바도르에 파견하는 등 국제사회의 지원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KBS뉴스 유광석입니다.
  • 엘살바도르 지진 사망자 349명
    • 입력 2001.01.15 (09:30)
    930뉴스
⊙앵커: 어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던 엘살바도르에서 사망자가 349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실종자가 1200명, 부상자가 2000명이나 돼서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엘살바도르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까지 349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구조작업이 진행될수록 매몰된 가옥들에서는 참혹한 모습의 시신들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생사여부조차 알지 못하는 실종자가 1200명에 부상자만도 2000명에 이르러 현지 구조 당국은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해내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구조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나스 폴리나스 마을 주민들은 혹시 진흙더미 속에서 가족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한가닥 희망으로 맨손으로 잔해더미를 뒤지고 있습니다.
⊙피해 주민: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지붕이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어요.
⊙피해 주민: 자 안에 있었는데 땅이 마구 흔들려 심한 공포를 느꼈습니다.
⊙기자: 이처럼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305명에 이르는 현지 거주 한국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다고 현지 한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한편 대형 지진참사를 겪은 적이 있는 타이완은 의사와 기계 정비공으로 구성된 구조단 30명을 엘살바도르에 파견하는 등 국제사회의 지원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KBS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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