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대전화에 대한 안전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휴대전화가 눈에 암을 발생시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런던에서 이동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독일 SM대학 연구진은 안암의 일종인 색막흑색증에 걸린 118명과 건강한 사람 47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의 관련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이 암에 걸린 사람들이 건강한 일반인보다 휴대전화 사용이 엄청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안드레아스 스탕 박사는 이런 일이 일어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눈의 많은 수분이 전자파의 흡수를 도와주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휴대전화의 전자파는 눈이나 뇌에 흡수되는데 눈은 뇌처럼 두개골로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뇌보다도 더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한편 색막에 있는 흑색증 세포가 전자파를 받으면 더 빨리 자라서 퍼지는 현상도 목격됐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스탕 박사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의학 전문지인 전염성학 최근호에 발표하고 다만 이 연구 결과는 앞으로 관련학계의 추가 연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정부가 위촉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휴대전화가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휴대전화의 안전에 대한 논란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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