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귀성길은 오전보다는 오후에 출발하는 것이 유리하며 귀성길보다는 귀경길에 혼잡이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수도권의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귀성의 경우 설 전날인 23일에 귀성길에 오르겠다는 사람이 39.1%로 가장 많았고, 설 이틀전인 22일과 당일인 24일에 고향에 가겠다는 사람도 각각 23.8%와 17.9%로 나타나 절반 가까이가 설 전날에 몰렸던 지난해보다 혼잡이 덜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출발시간대별로는 자정부터 오전 11시 사이에 귀성하겠다는 시민이 전체의 64%에 달했으며 특히 설 전날인 23일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전체의 18%가 귀성길에 오를 것이라고 응답해 이 시간대의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귀경길은 설 당일과 다음날 귀경하겠다는 응답자가 각각 32.7%, 46.2%로 조사돼 귀경 혼잡은 설 오후부터 2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63.8%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해, 고속도로 이용률이 지난해 설 연휴 때의 69.7% 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승용차를 이용해 고향에 내려갈 때 최악의 경우 서울에서 대전이 4시간40분, 서울에서 부산이 10시간, 그리고 서울에서 광주가 9시간3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귀경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서울이 5시간, 부산에서 서울이 11시간, 광주에서 서울이 10시간이며, 버스를 이용하면 귀성과 귀경시간이 이보다 한 두시간정도 단축될 것으로 건교부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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