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내일부터 나흘동안 국회 본회의장에서 검찰의 안기부 자금 수사에 항의하는 농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총재단회의를 열어 신한국당의 안기부 예산 유용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도 검찰은 야당 말살을 위한 표적수사를 계속하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와함께 * 안기부 자금과 김 대통령의 4대 비자금 의혹을 동시에 규명할 특검제 도입과 * 자민련으로 이적한 민주당 의원들의 원상회복, * 야당 당직자 체포와 계좌추적 즉각 중지 등을 향후 3대 투쟁 목표로 정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당보 호외를 발행하고 최근 정국상황을 소개한 소책자를 발간하는 한편 인터넷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안기부 예산 유용 파문은 검찰과 여당이 야당 죽이기 차원에서 조작한 것이라고 적극 주장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에 덧붙여 이른바 '안기부 리스트'에 이름이 없는 자민련 김종호 총재권한대행이 신한국당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문제의 리스트가 조작된 것이 확인됐다고 주장하고 검찰은 이 리스트가 어떻게 작성되고 유포됐는지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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