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균환 총무와 한나라당 정창화 총무는 오늘 오전 전화접촉을 갖고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대해 논의했지만 자민련의 교섭단체 인정 여부와 강삼재 의원 체포동의안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이 맞서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습니다.
오늘 총무접촉에서 한나라당 정창화 총무는 3일간 본회의를 열어 안기부 총선자금 지원 사건 등 정국 현안을 다루고 법사와 정무,재경, 행자,농해수,건교,문광,정보위 등의 상임위원회를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정창화 총무는 특히 자민련 총무가 참여하는 3당 총무회담에는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하면서 특별검사제를 도입해 이른바 DJ 비자금을 비롯한 정치자금 문제를 규명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균환 총무는 강삼재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반드시 처리돼야 하며 자민련을 교섭단체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은 국회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양당 총무는 오후에 비공식 접촉을 계속할 방침이지만 자민련의 교섭단체 인정 문제 등을 놓고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

















































![[취재후] ‘공짜폰’은 소비자의 지갑 안에 있다](/data/news/2015/01/08/2998336_AX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