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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 영하 27.8도 등 전국 한파
    • 입력2001.01.15 (12:12)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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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철원이 영하 27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엿새째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철원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7.8도로 지난 88년 철원기상대 관측이래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춘천이 영하 24.5도로 15년만에 가장 추웠으며 영월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영하 22.1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추위로 춘천의 의암호가 10여년만에 상류를 제외하고 대부분 얼었습니다.
    경남 지방의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함안이 영하 17.3도로 가장 낮았고 진주 12.9, 거창 12.5, 창원 10.8도 등 대부분 지방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로 주택가 수도관이 얼어붙어 수돗물 공급이 끊기는 등 한파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창원시 상남동 성원 아파트 8천여 세대와 신월동 은아 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 주민 일부가 수도관 동파로 물을 공급받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진주시는 지난 13일부터 폭설로 진주시청 전화교환선이 젖어 합선이 되면서 행정전화와 일반회선이 모두 불통돼 행정 공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한라산에 최고 30cm 등 밤새 3~11cm의 많은 눈이 내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 도로 등 산간도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해상에는 이틀째 폭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6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여객선의 운항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광주 전남지은 진도 8.5cm 등 8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려 지리산 성삼재의 통행이 통제됐으며 오늘 오전 광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첫 여객기의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또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목포와 여수항을 기점으로 한 3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남원 영하 19.5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아래의 매서운 추위를 보이고 있는 전북지역도 부안 15cm,정읍 14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오늘 군산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서울과 제주행 여객기 3편이 결항됐습니다 (끝)
  • 철원 영하 27.8도 등 전국 한파
    • 입력 2001.01.15 (12:12)
    단신뉴스
강원도 철원이 영하 27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엿새째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철원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7.8도로 지난 88년 철원기상대 관측이래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춘천이 영하 24.5도로 15년만에 가장 추웠으며 영월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영하 22.1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추위로 춘천의 의암호가 10여년만에 상류를 제외하고 대부분 얼었습니다.
경남 지방의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함안이 영하 17.3도로 가장 낮았고 진주 12.9, 거창 12.5, 창원 10.8도 등 대부분 지방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로 주택가 수도관이 얼어붙어 수돗물 공급이 끊기는 등 한파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창원시 상남동 성원 아파트 8천여 세대와 신월동 은아 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 주민 일부가 수도관 동파로 물을 공급받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진주시는 지난 13일부터 폭설로 진주시청 전화교환선이 젖어 합선이 되면서 행정전화와 일반회선이 모두 불통돼 행정 공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한라산에 최고 30cm 등 밤새 3~11cm의 많은 눈이 내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 도로 등 산간도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해상에는 이틀째 폭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6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여객선의 운항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광주 전남지은 진도 8.5cm 등 8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려 지리산 성삼재의 통행이 통제됐으며 오늘 오전 광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첫 여객기의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또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목포와 여수항을 기점으로 한 3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남원 영하 19.5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아래의 매서운 추위를 보이고 있는 전북지역도 부안 15cm,정읍 14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오늘 군산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서울과 제주행 여객기 3편이 결항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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