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KBS 5시 뉴스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15년 만에 가장 낮은 영하 18.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혹한이 계속되면서 농작물과 수도관 파열 등의 추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 거제해역에서 유조선이 폭발과 함께 불이 나면서 침몰해 선원 3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습니다.
⊙앵커: 국회 한빛은행 국정조사특위는 박지원 전 장관과 이운영 씨 등 주요 증인과 참고인 25명을 출석시킨 가운데 각종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앵커: 지난해 사회적 파문을 불러일으켰던 백지영 씨의 비디오는 백 씨의 전 매니저 등이 돈을 벌기 위해 고의로 유포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오늘 강원도 철원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7도 아래로 내려가 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추웠습니다.
그리고 한낮에도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는 계속됐습니다.
남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아침기온은 철원이 영하 27.8도, 춘천은 영하 24.5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졌습니다.
철원은 지난 88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후 가장 낮은 기온이고, 춘천은 15년 만에 최저기온입니다.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면서 온 세상이 얼었습니다.
좀처럼 얼지 않던 춘천의 의암호도 계속되는 강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이처럼 두텁게 얼어버렸습니다.
뱃길이 막힌 호수에서는 아버지가 아이들 손을 잡고 나와 썰매를 즐기고 있습니다.
⊙김호천(춘천시 석사동): 살은 지 7, 8년 되는데 강이 꽁꽁 언 적은 저는 처음봅니다.
날씨가 춥지만 얼은 게 장관이에요, 아주.
⊙기자: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나흘째 계속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수도계량기가 얼어 터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삼순(춘천시 약사동): 언제 그랬는지도 모르죠, 새벽에 얼었죠.
아침, 점심 다 못 했죠.
⊙기자: 강원도를 얼어붙게 만든 추위는 이번 주 후반부터 차츰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남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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