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 자금의 구 여권 유입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안기부 돈을 받은 것으로 확인한 정치인들의 수가 2백명선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그동안 사용처가 확인되지않았던 657억원의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최근 정치인 10여명이 추가로 안기부 자금을 지원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돈을 받은 정치인은 기존에 알려진 185명외에, 어제 돈받은 사실이 추가 확인된 자민련 김종호 의원을 포함해 모두 2백명을 육박하게됐습니다.
추가로 돈 받은 사실이 드러난 정치인들은 주로 본인이나 가족이 아닌 엉뚱한 제3자의 명의를 빌리거나 수표를 환전하게하는 등 치밀한 돈 세탁 과정을 거쳐 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현재 명의 대여자와 수표 이서자를 소환해 돈의 실제 주인을 최종 확인하는 작업이 계속되고있어,돈 받은 정치인들의 규모와 돈의 액수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돈 받은 정치인들의 조사와 관련해서는 핵심 인물인 강삼재 의원에 앞서 이들을 먼저 소환하는데 대해 비판적 여론이 많아 소환 조사에 신중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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