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2명이 숨지고 최소한 만 2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필리핀 재해대책본부는 발루고강과 지류가 범람해 마닐라 남동부 실라이시를 덮치면서 모녀가 숨지고 2개의 다리가 붕괴되는등 피해가 잇따랐다고 전했습니다.
실라이시의 사회복지국장은 또 오늘 오전 도심지의 90% 정도가 물에 잠겨 대부분의 도로가 두절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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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폭우로 만여명 이재민 발생
입력 2001.01.15 (20:51)
단신뉴스
필리핀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2명이 숨지고 최소한 만 2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필리핀 재해대책본부는 발루고강과 지류가 범람해 마닐라 남동부 실라이시를 덮치면서 모녀가 숨지고 2개의 다리가 붕괴되는등 피해가 잇따랐다고 전했습니다.
실라이시의 사회복지국장은 또 오늘 오전 도심지의 90% 정도가 물에 잠겨 대부분의 도로가 두절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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