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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꽁꽁
    • 입력2001.01.15 (21:00)
뉴스 9 200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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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1월 15일 KBS 9시뉴스입니다.
    ⊙앵커: 오늘 얼마나 추우셨습니까? 동장군이 엿새째 맹위를 떨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특히 제주지방에도 폭설과 한파가 몰아닥쳐 섬 전체가 개점휴업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김익태 기자입니다.
    ⊙기자: 사철 푸른 제주도에 폭설에 강추위가 몰려왔습니다.
    이틀째 폭설이 내린 한라산에는 평균 35cm에 이르는 눈이 쌓였습니다.
    한라산 정상에서 겨울을 나던 노루 가족들도 위험을 무릅쓰고 먹이를 찾아 하산길에 나섭니다.
    폭설 때문에 한라산을 횡단하는 도로는 이틀째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던 항공기 운항도 날이 어두워지면서 활주로가 얼어붙어 운항이 전면 중지됐습니다.
    폭풍으로 발이 묶였던 연안 여객항로는 오후부터 제한적으로 운항을 재개했지만 밤이 되면서 다시 눈이 오고 있어 다시 끊길 우려가 큽니다.
    외지뿐만 아니라 제주도 내에도 교통난을 겪고 있습니다.
    성산포를 비롯해 제주도 전역이 이틀째 영하로 떨어지면서 좀처럼 눈이 쌓이지 않는 해안지역도 7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제주도로서는 16년 만에 기록적인 사건입니다.
    ⊙인터뷰: 등산을 처음 올라가는데 못 올라가네요.
    ⊙기자: 제주도는 내일도 5cm 가량 눈이 오고 영하의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고립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익태입니다.
  • 제주도 꽁꽁
    • 입력 2001.01.15 (21:00)
    뉴스 9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1월 15일 KBS 9시뉴스입니다.
⊙앵커: 오늘 얼마나 추우셨습니까? 동장군이 엿새째 맹위를 떨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특히 제주지방에도 폭설과 한파가 몰아닥쳐 섬 전체가 개점휴업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김익태 기자입니다.
⊙기자: 사철 푸른 제주도에 폭설에 강추위가 몰려왔습니다.
이틀째 폭설이 내린 한라산에는 평균 35cm에 이르는 눈이 쌓였습니다.
한라산 정상에서 겨울을 나던 노루 가족들도 위험을 무릅쓰고 먹이를 찾아 하산길에 나섭니다.
폭설 때문에 한라산을 횡단하는 도로는 이틀째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던 항공기 운항도 날이 어두워지면서 활주로가 얼어붙어 운항이 전면 중지됐습니다.
폭풍으로 발이 묶였던 연안 여객항로는 오후부터 제한적으로 운항을 재개했지만 밤이 되면서 다시 눈이 오고 있어 다시 끊길 우려가 큽니다.
외지뿐만 아니라 제주도 내에도 교통난을 겪고 있습니다.
성산포를 비롯해 제주도 전역이 이틀째 영하로 떨어지면서 좀처럼 눈이 쌓이지 않는 해안지역도 7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제주도로서는 16년 만에 기록적인 사건입니다.
⊙인터뷰: 등산을 처음 올라가는데 못 올라가네요.
⊙기자: 제주도는 내일도 5cm 가량 눈이 오고 영하의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고립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익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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