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도 50년 만의 혹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북한방송은 최근의 평양 추위는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최연택 기자입니다.
⊙기자: 연일 20도를 밑도는 매서운 추위에 요즘 평양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20년 만에 24cm가 넘는 폭설이 내렸고, 혹한까지 겹쳐 쌓인 눈은 채 녹을 틈도 없습니다.
도로가 온통 얼어붙어 곳곳에서 제설작업이 한창입니다.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도 평양 보통강 유역에는 겨울을 즐기는 어린이들이 몰려 나왔습니다.
⊙인터뷰: 보기 드문 심한 추위와 같은 이상기후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자: 가장 추웠던 지난 12일 평양의 최저기온은 영하 26.5도, 강계는 영하 32.1도를 기록하는 등 찬 대륙성 고기압은 북한 전역에서 맹위를 떨쳤습니다.
⊙정룡우(북한중앙예보연구소 부소장): 1월 12일에 평양 지방에서 나타난 이상 추위 현상은 1951년 이후에 50년 만에 나타난 추위 현상입니다.
⊙기자: 북한 중앙TV는 내일 아침 회상은 영하 24도, 평양은 영하 24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는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뉴스 최연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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