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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선수협 이번주 최대 고비
    • 입력2001.01.15 (21:00)
뉴스 9 200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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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어둡기만 하던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사태가 극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선수협의회 사태는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파멸로 내닫던 사장단과 선수협이 드디어 공존의 길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양자는 무엇보다 시즌이 중단되는 사태는 피해야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선수협 집행부가 사단법인 등록을 유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큰 진전입니다.
    ⊙차영태(선수협 사무국장): KBO 및 구단에서도 일정 부분 선수협을 인정하지 않을까라는 취지에서 저희들이 유보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공을 넘겨받은 입장이 된 사장단도 선수협 인정과 주동자 방출 철회의 화답을 보내야 합니다.
    오늘 비공개 모임을 가진 8개 구단 사장단은 일단 선수협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남헌(프로야구 사장단 간사): 구단의 운영권까지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이런 것에 대한 반대를 하는 것이지 선수협의회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자: 선수협 사태가 대타협의 결말을 보기 위해서는 아직 몇 가지 쟁점사항이 남아 있습니다.
    선수협 집행부를 선수 자율 의지로 구성해야 한다는 선수협 입장과 각 구단의 주장 모임으로 해야 한다는 구단의 견해차, 또 선수협 사무국을 배후세력으로 보는 구단측과 배후 세력이 아니라는 선수협의 시각차가 상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협과 구단 양자가 조금씩 더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해 이번 주 안으로 파행을 끝내고 대타협을 이뤄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 프로야구 선수협 이번주 최대 고비
    • 입력 2001.01.15 (21:00)
    뉴스 9
⊙앵커: 어둡기만 하던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사태가 극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선수협의회 사태는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파멸로 내닫던 사장단과 선수협이 드디어 공존의 길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양자는 무엇보다 시즌이 중단되는 사태는 피해야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선수협 집행부가 사단법인 등록을 유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큰 진전입니다.
⊙차영태(선수협 사무국장): KBO 및 구단에서도 일정 부분 선수협을 인정하지 않을까라는 취지에서 저희들이 유보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공을 넘겨받은 입장이 된 사장단도 선수협 인정과 주동자 방출 철회의 화답을 보내야 합니다.
오늘 비공개 모임을 가진 8개 구단 사장단은 일단 선수협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남헌(프로야구 사장단 간사): 구단의 운영권까지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이런 것에 대한 반대를 하는 것이지 선수협의회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자: 선수협 사태가 대타협의 결말을 보기 위해서는 아직 몇 가지 쟁점사항이 남아 있습니다.
선수협 집행부를 선수 자율 의지로 구성해야 한다는 선수협 입장과 각 구단의 주장 모임으로 해야 한다는 구단의 견해차, 또 선수협 사무국을 배후세력으로 보는 구단측과 배후 세력이 아니라는 선수협의 시각차가 상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협과 구단 양자가 조금씩 더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해 이번 주 안으로 파행을 끝내고 대타협을 이뤄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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