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엘살바도르 지진피해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엘살바도르 정부가 국제사회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유럽연합과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도움의 손길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엘살바도르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실종자 수도 4000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도 1100명이나 돼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파괴된 가옥만 2만 5000채에 이르는 가운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구조작업이 한창이던 어제는 리히터 규모 4.3의 여진까지 발생해 구조작업을 지연시켰습니다.
⊙오르터즈(산타델카 시장): 300명의 시신을 추가로 확인했는데 어제부터 시립묘지에 매장했습니다.
⊙기자: 엘살바도르 정부는 이처럼 인명과 재산피해가 확산되자 사흘간 국민 애도기간을 선포했으며, 콜롬비아에 관 3000개를 요청하는 등 국제사회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조의 손길들이 속속 복구현장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식료품과 의약품 등 190만달러 상당의 긴급 구호원조를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현지에 전문구조팀을 파견했습니다.
미국도 재난지원 대응팀을 긴급 구호물자와 함께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주 엘살바도르(미국 대사): 온두라스에서 헬기 5대 왔고, 미군 46명이 현장에서 구호품 수송을 할 것입니다.
⊙기자: 일본 역시 65만달러 상당의 구호품과 의료진을 지원하고, 타이완과 이스라엘, 독일 등 세계 여러 나라가 엘살바도르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KBS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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