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6일 화요일 아침의 KBS 뉴스입니다. 강원 산간 내륙지방은 오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더 떨어져서 철원이 무려 영하 30도 가까이 수은주가 내려가는 등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 연결합니다. 박재훈 기자!
⊙기자: 예, 춘천입니다.
⊙앵커: 철원지방 기온이 영하30도 가까이 떨어졌다고요?
⊙기자: 예,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의 최저기온이 영하 29.2도로 지난 88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어제 아침보다 1.6도가 더 낮은 것입니다.
영월도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3.5도로 어제에 이어 또다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춘천 영하 23.4도, 원주 영하 21.2도, 대관령 영하 22.6도 등 강원 산간 내륙지방은 닷새째 영하 25도 안팎의 혹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화악산과 대암산 등 전방고지는 영하 34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졌으며 체감온도는 영하 50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로 여간해서는 얼음이 얼지 않던 의암호가 10년 만에 얼어붙어 중도 유원지로 오가던 유람선의 운항이 오늘로 나흘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또 어제 하루 춘천에서만 180여 가구의 수도관이 얼어 터지고 차량정비업소마다 연료계통에 이상이 생긴 차량이 하루 평균 3, 40대씩 몰리고 있습니다.
15년 만에 찾아와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이번 혹한으로 강원 영서 내륙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뉴스 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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