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협의회가 사단법인화를 유보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차영태 선수협 사무국장은 어제밤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표자회의를 열고 주동선수 6명에 대한 방출 철회와 226명으로 구성된 선수협의 실체 인정, 집행부 자율구성보장 등 요구조건을 구단과 KBO가 받아들인다면 사단법인화를 유보할 할 수 있다는 데 합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선수협측은 또 이런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질 경우 회장 송진우와 부회장인 마해영, 양준혁은 새 집행부가 구성될때까지만 업무를 할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선수협은 또 KBO측의 요구사항 중 하나로 알려진 현 사무국 직원의 사퇴에 대해서는 `사무국은 선수협집행부의 고유결정 사항이기에 일체의 간섭을 배제한다`고 못박았습니다.
이와 함께 선수협은 선수협 문제는 양 당사자간 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중재창구는 문화관광부로 단일화할 것을 KBO측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선수협은 그러나 이같은 요구사항을 KBO와 구단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19일 송파구청에 사단법인 설립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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