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적자금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부터 닷새동안 109조 6천억원 규모의 공적자금 운용실태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증인신문 방식을 둘러싼 여야간 입장차이로 첫날부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공적자금 국조특위는 오늘 청문회에 앞서 증인과 참고인 신문방법을 논의했으나 한나라당은 관련증인들을 모두 출석시킨 가운데 종합신문을 벌이자고 요구한 반면 민주당은 개별신문을 원칙으로하되 사안에 따라 종합신문을 벌이자고 맞서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이에따라 양당 간사협의를 통해 신문방식을 조율한다음 청문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공적자금 국조특위는 청문회 첫날인 오늘은 한빛,조흥,외환,제일 은행 등 공적자금을 지원한 9개 은행장과 1.2차 은행경영평가위원장을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공적자금 투입실태를 중점 추궁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또 앞으로 닷새동안 계속될 청문회에서 공적자금 투입의 적정성과 투명성, 사후관리,회수대책 등을 철저히 따져 국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공적자금 운용실태에 관한 문제점을 집중 추궁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과 자민련은 공적자금 투입의 불가피성과 사후관리 대책에 주력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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