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전직 보험설계사 30살 양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병원 사무장 35살 원 모씨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양씨등은 19종의 보험에 미리 가입해놓고 지난 97년 3월 경기도 성남시 공설운동장 부근 사거리에서 차량 2대로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뒤 8개 보험사로부터 7천 5백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서울 상계동 모 병원등에서 `영구장애 진단서를 발급 받은 뒤 2개 보험사로부터 2억4천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씨등이 장애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타내는 과정에서 병원과 보험사 직원들도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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