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의 개혁개방지대를 시찰할 목적으로 어제부터 중국 방문을 시작했다는 중국 방문설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춘범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오늘 현재 상하이에 머물고 있다고 베이징의 중국 공산당 소식통들이 확인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소식통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제 시찰을 사전 준비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 고위 관리들이 지난주 토요일인 13일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내려갔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들은 어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태운 특별 열차가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인 단둥을 통과했다면서 당시 삼엄한 경계가 펼쳐졌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오는 20일까지 6일 동안 중국에 체류하며 중국의 개혁, 개방지역을 시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일 국방 위원장은 지난해 5월 중국 방문시 중국의 개혁, 개방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다시 한 번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정일 국방 위원장은 이번 중국방문 기간 동안 상하이의 상징이자 금융,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푸둥 개발지구를 시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일 국방 위원장은 또 개혁과 개방의 전진기지이자 공업지대인 광둥성 선전 경제특구도 방문할 것이 확실시됩니다.
중국의 외교소식통들은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이번 중국방문으로 북한의 중국식 개혁개방 정책 따라잡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신춘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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