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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선수협 파동 타결 임박
    • 입력2001.01.16 (17:21)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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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선수협 파동 타결 임박
    • 입력 2001.01.16 (17:21)
    단신뉴스
프로야구 선수협 파동이 조만간 타결될 전망입니다.
프로야구선수협의회가 오늘 조건부로 사단법인 설립 유보와 집행부 3인의 퇴진을 공식선언한 데 이어 사장단은 선수협 실체 인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한달여의 대결 국면이 종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협은 어제 밤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표자회의를 열고 ▲주동선수 6명에대한 방출 철회와 ▲226명으로 구성된 선수협의 실체 인정, ▲집행부 자율구성보장등을 구단측이 받아들인다면 사단법인화를 유보하고 송진우 회장과 양준혁, 마해영 부회장이 퇴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사장단은 `사태 타결의 밑그림은 그려졌다`고 평가하고 이제 복지개선을 위한 의견 조율만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아직 선수협 사무실의 운영에 관한 문제와 선수 복지개선 방안등 일부사안에 대해 약간의 의견차는 있지만 대 타협의 물꼬는 튼 것으로 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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