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운용실태를 규명하기위한 국회 청문회가 첫날부터 파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공적자금 국조특위는 오늘 109조6천억원이 투입된 공적자금 운용실태 규명을 위해 닷새동안의 청문회에 들어갔으나 증인신문 방식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끝에 증인신문은 시작하지도 못한 채 정회상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위에서 민주당은 청문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개별 증인을 상대로 신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한나라당은 정책의 일관성 등을 따지기 위해 관련 증인들을 일괄출석시켜야한다고 맞섰습니다.
이같은 논란끝에 회의가 이뤄지지 않자 민주당은 간사접촉을 통해 매일 증인과 참고인을 2개팀으로 나눠 신문할 수 있다는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한나라당은 전원을 출석시켜 신문하지 않을 경우 청문회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맞서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간사접촉이 결렬된 후 자민련과 공동으로 증인신문을 강행할 뜻을 내비쳤고 한나라당은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청문회는 여당 단독으로 진행되거나 공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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