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투자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부동산 신탁이 부도 위기에 처했습니다.
삼성 중공업은 한국 부동산 신탁으로 부터 공사 대금 대신 받았다가 20여차례나 결제가 안된 진성어음 830여억원을 오늘 오후 해당 금융기관에 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부동산 신탁은 내일 은행 영업 마감 시간까지 어음을 갚지 못하면 부도처리됩니다.
부동산 신탁이 부도처리되면 이 회사의 신탁을 받아 진행중인 전국 65개 사업장의 공사가 전면 중단되고 약 8백개 시공업체와 하도급 업체, 입주예정자 등 2조원 가까운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동산 신탁은 지난 91년 정부 투자 기관인 한국감정원의 전액출자로 설립된 회사로 지난 99년 10월부터 워크아웃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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