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주입니다.
설을 앞두고 농촌 지역 한과공장마다 밀려드는 주문량을 대느라 분주합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유과를 만드는 한 공장을 박재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마이산 자락의 농촌 마을, 10개 남짓한 재래식 공장마다 유과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잘 씻은 찹쌀을 꼬박 하루 동안 물에 불리는 일로 유과만들기는 시작됩니다.
불린 찹쌀은 가루로 빻아 반죽하고 기계에 넣어 익힙니다.
그리고는 다시 밤새 식힌 뒤 응고시켜 반대기를 만든 다음 콩기름에 튀겨냅니다.
⊙인터뷰: :만져봐서 물렁해서 건지면 안 되고 단단한 뒤 건져야 맛이 있고 좋아요.
⊙기자: 여기에 물엿과 쌀 튀밥가루를 묻히고 나면 이틀 만에 비로소 유과가 완성됩니다.
⊙신영순(주민): 이렇게 하나도 지루한 것이 없고 너무나 이렇게 여럿이 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어요.
⊙기자: 쌀유과, 콩유과에 인삼과 대추, 약과 등을 넣어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도 중요합니다.
⊙이옥동(공장 대표): 각 고장에서 우리 물건 들어가면 맛이 좋다고 많은 주문이 들어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수요를 못 대고...
⊙기자: 포장이 끝난 유과가 백화점 등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가면서 요즘 산골공장이 설 특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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