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총격 요청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도중 자신의 혐의 내용을 일부 인정하는 고백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한성기씨가 변호인을 통해 고백서는 검찰의 강요 때문에 쓰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한씨를 접견한 정인봉 변호사는 한씨가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검찰측의 회유에 시달리다 고민끝에 고백서를 쓰게 됐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대해 한성기씨의 자백서 제출에 전혀 개입한 적이 없다며 변호인단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16일 자신이 오정은,장석중씨와 사전모의를 거쳐 북한측에 무력시위를 요청했다는 내용의 40장 분량의 고백서를 재판부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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