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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기부자금 파문 여야 평행선대치
    • 입력2001.01.17 (06:00)
뉴스광장 200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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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날씨는 이렇게 오늘부터 조금씩 풀린다는데 정치권에 불어닥친 혹한은 물러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삼재 의원의 검찰 출두, 특검제를 통한 정치자금 수사, 여야의 입장은 이렇게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야가 가장 큰 시각차를 보이고 있는 부분은 검찰의 수사방향과 속도입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가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사건은 국기문란 사건인 만큼 한점 의혹도 없이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안기부 자금인 줄 모르고 돈을 받은 정치인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중단되더라도 강삼재 의원 등 관련자 수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중권(민주당 대표): 그것이 안기부 예산의 전용인지 아닌지 하는 것은 이제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당사자는 수사에 응해야 합니다.
    ⊙기자: 그러나 한나라당은 현재의 검찰 수사가 정치적이라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특검제 도입이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검제가 도입될 경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안기부 자금은 물론 여권의 정치자금도 함께 조사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총재): 저는 정치권이 문제를 두고 설전만 벌일 것이 아니라 특별검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당장 민생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합니다.
    ⊙기자: 이 같은 여야의 커다란 시각차가 쉽게 좁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 소집돼 있지만 파행 중인 임시국회를 포함해 정국의 대치상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재용입니다.
  • 안기부자금 파문 여야 평행선대치
    • 입력 2001.01.17 (06:00)
    뉴스광장
⊙앵커: 날씨는 이렇게 오늘부터 조금씩 풀린다는데 정치권에 불어닥친 혹한은 물러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삼재 의원의 검찰 출두, 특검제를 통한 정치자금 수사, 여야의 입장은 이렇게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야가 가장 큰 시각차를 보이고 있는 부분은 검찰의 수사방향과 속도입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가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사건은 국기문란 사건인 만큼 한점 의혹도 없이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안기부 자금인 줄 모르고 돈을 받은 정치인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중단되더라도 강삼재 의원 등 관련자 수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중권(민주당 대표): 그것이 안기부 예산의 전용인지 아닌지 하는 것은 이제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당사자는 수사에 응해야 합니다.
⊙기자: 그러나 한나라당은 현재의 검찰 수사가 정치적이라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특검제 도입이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검제가 도입될 경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안기부 자금은 물론 여권의 정치자금도 함께 조사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총재): 저는 정치권이 문제를 두고 설전만 벌일 것이 아니라 특별검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당장 민생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합니다.
⊙기자: 이 같은 여야의 커다란 시각차가 쉽게 좁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 소집돼 있지만 파행 중인 임시국회를 포함해 정국의 대치상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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