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회사채 시장이 소생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지만 기업의 자금시장은 얼어붙은 지 오래입니다.
설 자금으로 3조원 이상을 방출하기로 하는 등 정부가 종합적인 자금시장 안정대책을 다시 내놓은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권재민 기자가 주요 내용을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정부가 설을 앞두고 시중에 풀기로 한 자금은 3조원에서 5000억원 규모입니다.
정부는 54조원의 대출보증을 통해 기업이 올해 모두 73조원을 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금융기관 여신담당 임직원의 부담을 줄여 기업대출을 좀더 원활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종구(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면책기준을 보다 구체화 해서 임직원의 대출업무 취급시에 부담할 책임수준이 대출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예측이 가능하도록...
⊙기자: 금융기관들이 그 동안 BIS 자기자본 비율을 맞추느라 기업대출을 꺼린 점을 감안해 금융감독 기준도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쪽에 무게를 두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익성이 일정 등급 이상이면 경영개선 권고대상에 들어간 금융기관이라 하더라도 적기 시정조처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신용보증 지원을 강화해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임금을 제대로 못 주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간단한 심사만으로 2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취재후] ‘공짜폰’은 소비자의 지갑 안에 있다](/data/news/2015/01/08/2998336_AX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