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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등원결정 절차 논란
    • 입력2001.01.17 (14:35)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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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이 임시국회 거부에서 등원으로 방침을 바꾼데 대해 당 지도부와 중진의원들이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열린 민주당 당무회의에서 조순형 의원은 한나라당이 소집한 임시국회를 방탄국회라고 거부해 온 민주당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입장을 바꿨다며 당론변경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집권당이 자생하려면 대통령에게도 직언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번 과정을 보면 그렇지 못한 것 같다면서 집권당의 위상이 강화돼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화갑 최고위원도 등원거부에서 참여로 바뀌는 과정에 분명히 문제가 있었다면서 마땅히 당이 주체가 돼 의결기구인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모양새를 갖춰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중권 대표와 정 균환 총무도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면서 강 삼재 의원 체포 동의안이라는 안건이 생겨 당 차원에서 등원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발표가 먼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끝)
  • 민주당 등원결정 절차 논란
    • 입력 2001.01.17 (14:35)
    단신뉴스
민주당이 임시국회 거부에서 등원으로 방침을 바꾼데 대해 당 지도부와 중진의원들이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열린 민주당 당무회의에서 조순형 의원은 한나라당이 소집한 임시국회를 방탄국회라고 거부해 온 민주당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입장을 바꿨다며 당론변경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집권당이 자생하려면 대통령에게도 직언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번 과정을 보면 그렇지 못한 것 같다면서 집권당의 위상이 강화돼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화갑 최고위원도 등원거부에서 참여로 바뀌는 과정에 분명히 문제가 있었다면서 마땅히 당이 주체가 돼 의결기구인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모양새를 갖춰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중권 대표와 정 균환 총무도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면서 강 삼재 의원 체포 동의안이라는 안건이 생겨 당 차원에서 등원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발표가 먼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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