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법 외환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인 1조 4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의 조사결과 지난해 외환을 몰래 해외로 빼돌리거나 국내에 반입하려던 일부 부유층이나 기업에 대한 단속 실적은 1조 4천 175억여원으로 지난 99년보다 145 %나 증가했습니다.
단속건수도 263건으로 99년보다 45 % 증가했습니다.
외환 불법 유출은 8천 810억여원으로 99년보다 29 % 증가했으며, 외환 밀반입도 99년보다 130 % 늘어난 5천 364억여원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난해 불법 외환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은 외환위기이후 자금난을 겪은 일부 기업체들이 무역거래나 자본거래를 위장해 외환을 해외로 많이 빼돌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무역을 가장한 외환 불법거래가 5천 543억여원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송금 등이 4천 831억여원, 채권미회수 3천 233억여원, 환치기 452억원, 휴대반출.입 100억여원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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