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던 대우자동차 노조가 사측의 정리해고 방침에 반발해서 오늘 오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원들은 서울시내에 모여서 집회를 열었지만 참가율이 낮아서 공장은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백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우자동차 노조는 오늘 오후 점심식사를 마친 뒤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부평공장 조합원들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에 모여 민주노총 산하 금속연맹과 협력업체 노조 조합원 등과 함께 정리해고 계획의 철회와 의원퇴직 중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구속과 재산몰수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노조는 오전에 구조조정을 협의하기 위해 노사동수로 구성한 경영혁신위원회의 파기를 선언하고 앞으로 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부평공장의 주간 생산직 조합원 2500명 가운데 300여 명만이 집회에 참가해 회사측은 오후 2시 반부터 공장을 다시 가동하고 있습니다.
군산과 창원공장 등 나머지 공장 조합원들은 오늘까지 근무한 뒤 다음 파업 때부터 합류하기로 함에 따라 이들 공장도 정상가동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우차는 오늘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노조가 제출한 쟁의조정 신청서가 쟁의대상이 아니라면서 불법파업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공장을 계속 가동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취재후] ‘공짜폰’은 소비자의 지갑 안에 있다](/data/news/2015/01/08/2998336_AX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