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승객과 승무원 등 70여 명을 태우고 백령도에서 인천으로 오던 여객선에서 불이 나서 배가 침몰했으나 승객과 승무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대청도 남동쪽 2마일 해상에서 온바다 해운 소속 390톤급 여객선 데모크라시 2호 기관실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여객선은 2시간여 만에 침몰했으나 배에 타고 있던 승객 69명과 승무원 7명 등 76명은 여객선을 호위하던 해군 함정에 의해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구조된 승객과 승무원들은 인근 대청도로 옮겨졌으며 오늘 오후 5시쯤 다른 여객선편으로 인천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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