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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게자원보호 앞장서
    • 입력2001.01.17 (19:00)
뉴스 7 200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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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끝으로 포항입니다.
    경북 동해안 어민들이 지난 90년대 중반 이후 어획량이 크게 감소한 붉은대게, 즉 홍게 자원보호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게잡이 어선 30여 척이 항포구에 정박해 있습니다.
    보름 동안 어장에 나가지 않은 채 조업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한일 어업협상으로 어장이 크게 줄어 조업 반경이 작아진 데다 어획량도 지난 98년 이후 해마다 30% 이상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경북 동해안 어민들은 올해부터 한 해 1만 7000톤의 홍게만 잡기로 했습니다.
    ⊙이재길(경북 홍게통발협회 회장): 우리가 잡는 고기는 정착성 어종으로써 어느 정도 자원보호를 하고 영구적으로 잡기 위해서는 TAC 제도가 필요한 걸로 이렇게...
    ⊙기자: TAC 할당제, 즉 총허용어획량을 어민들이 자발적으로 분배하는 제도입니다.
    TAC할당제도를 실시하면서 홍게잡이 어민들은 7월 말부터 한 달간 금어기도 가질 예정입니다.
    어선 한 척당 어획량도 연간 530여 톤씩 공평하게 나누기로 했습니다.
    어민들은 어획할당제를 통한 자발적인 어족자원 보호로 홍게 어획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강전일입니다.
  • 홍게자원보호 앞장서
    • 입력 2001.01.17 (19:00)
    뉴스 7
⊙앵커: 끝으로 포항입니다.
경북 동해안 어민들이 지난 90년대 중반 이후 어획량이 크게 감소한 붉은대게, 즉 홍게 자원보호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게잡이 어선 30여 척이 항포구에 정박해 있습니다.
보름 동안 어장에 나가지 않은 채 조업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한일 어업협상으로 어장이 크게 줄어 조업 반경이 작아진 데다 어획량도 지난 98년 이후 해마다 30% 이상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경북 동해안 어민들은 올해부터 한 해 1만 7000톤의 홍게만 잡기로 했습니다.
⊙이재길(경북 홍게통발협회 회장): 우리가 잡는 고기는 정착성 어종으로써 어느 정도 자원보호를 하고 영구적으로 잡기 위해서는 TAC 제도가 필요한 걸로 이렇게...
⊙기자: TAC 할당제, 즉 총허용어획량을 어민들이 자발적으로 분배하는 제도입니다.
TAC할당제도를 실시하면서 홍게잡이 어민들은 7월 말부터 한 달간 금어기도 가질 예정입니다.
어선 한 척당 어획량도 연간 530여 톤씩 공평하게 나누기로 했습니다.
어민들은 어획할당제를 통한 자발적인 어족자원 보호로 홍게 어획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강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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