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아기를 돈으로 사고 파는 인터넷 입양사이트가 성행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에 사는 벨린다와 킴벌리, 얼마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태어난 미국을 떠나 영국으로 입양된 쌍둥이입니다.
1500만원을 주고 이들을 입양해 행복해 하고 있던 영국인 킨쇼 부부에게 최근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신들이 먼저 800만원을 주고 입양사이트로부터 쌍둥이를 입양했었다는 미국인 부부가 나타난 것입니다.
조사 결과 친모가 입양사이트와 짜고 미국인 부부에게 먼저 아이를 판 후 두 달 후 다시 납치해 영국인 부부에게 팔아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미국과 영국의 두 부부는 서로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두 번씩이나 팔리고 납치되어 미국과 영국을 오간 이 쌍둥이의 사건이 아이를 물건처럼 사고 파는 인터넷 입양사이트에 대한 비난여론을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창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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