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시 새 정부의 국무장관에 지명된 콜린 파월, 그가 오늘 상원 인준청문회에 나와서 대북정책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소상히 밝혔습니다.
대북 포용정책은 유지하되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장기적 안목에서 대북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워싱턴에서 임창건 특파원입니다.
⊙기자: 국익을 앞세운 힘의 외교를 주창해온 파월 국무장관 지명자가 오늘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대북한정책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파월 지명자는 새 정부가 들어서면 무엇이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도움이 되는가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전면 재검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월은 대북정책과 곧바로 연결된 국가 미사일방어체제 NMD 구상에 대해서도 효율적인 방어망 구축과 신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해 대북 강경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파월 지명자는 특히 대북포용정책의 큰 틀은 계속 유지하면서 상호주의에 입각한 북한과의 대화는 계속될 것이나 주는 것에 비해 얻을 것이 없다고 판단될 때 미국은 다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파월 지명자는 또 동서간의 힘의 균형 차원에서 한국에 충분한 군사력을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해 당분간 주한 미군이 계속 주둔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파월은 이어서 미국은 북한의 개방을 계속 도울 것이나 서둘러 앞서 나가지는 않을 것이며 앞으로 한국이 남북관계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임창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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