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상하이 방문에 맞춰 논의되는 북한무역대표부 설치문제와 관련해 상하이에 있는 북한 기업에 대표부 기능을 맡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 관계자들은 마카오주재 조광무역이 해온 것처럼 상하이안의 북한기업에 기구나 조직을 설치해 비자발급을 겸한 무역대표부 역할을 맡게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무역대표부 같은 조직 설치 문제는 상하이시와 북한 사이에 지난해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협의돼 온 것으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으로 새롭게 거론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측은 또 정식 무역대표부를 북한에 개설해줄 계획을 세운 적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의 협상 통로도 주로 상하이시와 북한 기업간이었다고 공개했습니다.
한편 어제 상하이의 실리콘밸리인 푸둥개발지구와 증권거래소 그리고 정보통신 등 첨단산업기업들을 시찰했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오늘 열차편으로 상하이(上海)를 떠나 쑤저우나 선전 경제특구로 이동할 것이라는 소문들이 나돌고 있으나 행선지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상하이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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