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청도 해상 여객선 화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 해양경찰서는 오늘 여객선 선장과 승무원 등 8명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데모크라시 2호와 같은 모델인 데모크라시 5호가 인천항에 입항하는 대로 이 배의 소방시설과 소방점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선장과 승무원들에 대한 조사가 끝난 뒤 침몰한 데모크라시 2호의 인양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여객선 기관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승무원들의 말에 따라 일단 기관실 내부 전기합선이나 엔진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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