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쪽에 위치한 보르네오의 외딴 지역에서 엊그제부터 원주민인 말레이족과 이주민인 마두르족 사이에 유혈충돌 사태가 벌어져 적어도 43명이 사망했다고 인도네시아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유혈충돌이 지난 17일 한 마두르족의 버스요금 지불문제로 촉발돼 많은 사망자를 냈다면서 현재 경찰과 군병력이 사고지역에 파견됐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말레이족과 마두르족 농민들의 충돌과정에서 5백채 이상의 가옥이 불에 탔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의 말레이족과 마두르족은 2년전에도 토지 문제등을 둘러싼 분규로 3백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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