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일부 사회단체들이 이제 재정적으로도 홀로서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청주소식과 대구소식, 또 여수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청주입니다.
⊙앵커: 청주입니다.
최근 한 시민단체가 공기업에 후원금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 시민단체들이 재정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시민단체들을 이를 위해 회원 확보운동과 수익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천혜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주의 한 시민단체가 회원 1000명 모집을 목표로 회원수 늘리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납부하는 회비로 활동비를 충당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해 이 단체회원들이 납부한 회비는 3000여 만원.
전체 예산의 22%에 불과합니다. 부족한 예산은 후원금이나 행정기관 보조금 등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어 독립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박창재(청주환경련 사무국장): 본연의 역할인 행정기관 의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의 기능 이런 것들이 약화될 수밖에 없는 게...
⊙기자: 회원 확보에 성공한 청주의 또 다른 시민단체는 이미 예산의 77%를 회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또 올해 재활용센터를 운영하고 소식지를 유가지로 전환하는 등 자체 수익사업을 벌여 홀로서기를 위한 기반을 닦을 계획입니다.
⊙이두영(청주경실련 사무처장): 불필요한 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할 수 있고요.
그리고 반면에 경실련의 고유사업, 그리고 연간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는...
⊙기자: 재정적인 독립을 통해 시민단체들이 건전하고 힘있는 단체로 거듭 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천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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