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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선진화
    • 입력2001.01.18 (21:00)
뉴스 9 20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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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로써 우리나라도 교육복지 국가의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 동안 지원혜택을 못 받던 도시 서민층을 비롯한 학부모들과 교육계는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계속해서 권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중학교입니다.
    전교생 1050명 가운데 103명이 지난 4/4분기 공납금 17만 3000여 원을 못 냈습니다.
    학생 중 10%가 공납금을 낼 수 없는 형편인 것입니다.
    ⊙김순도(미성중학교 서무부장): 1년 내내 한 번도 내지 못하는 극심한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안타까움이 자주 느낍니다.
    ⊙기자: 중학교 의무교육 조기실시로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된 것은 저소득층은 아니지만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도시 서민층입니다.
    ⊙이준영(택시기사): 학부모로서 부담이 갔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정부에서 좋은 방침을 내주신 데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미영(세탁소 주인): 지금 경제도 어려운데 안 받고 그런다니까 아주 반가운 일이죠.
    ⊙기자: 이번 중학교 의무교육은 또 그 동안 헌법으로만 규정돼 있던 의무교육을 실제로 실현시켜 교육복지를 구현하게 됐다는 큰 의미를 지닙니다.
    ⊙최희선(인천교육대 총장): 무상 의무교육 기간이 길수록 복지국가임을 말해 준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이번 발표는 우리가 복지국가로 가는 한 길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자: 이로써 우리나라 의무교육은 초등학교 의무교육이 실시된 이후 45년 만에 변화를 맞게 됐으며 OECD 국가의 의무교육 수준에 접근하게 됐다는 교육사적 의미도 갖게 됐습니다.
    또 학부모 단체와 교육단체들도 각각 성명을 내고 국민이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보장돼 교육복지가 크게 확대됐다며 환영했습니다.
    KBS뉴스 권혁주입니다.
  • 교육 선진화
    • 입력 2001.01.18 (21:00)
    뉴스 9
⊙앵커: 이로써 우리나라도 교육복지 국가의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 동안 지원혜택을 못 받던 도시 서민층을 비롯한 학부모들과 교육계는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계속해서 권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중학교입니다.
전교생 1050명 가운데 103명이 지난 4/4분기 공납금 17만 3000여 원을 못 냈습니다.
학생 중 10%가 공납금을 낼 수 없는 형편인 것입니다.
⊙김순도(미성중학교 서무부장): 1년 내내 한 번도 내지 못하는 극심한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안타까움이 자주 느낍니다.
⊙기자: 중학교 의무교육 조기실시로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된 것은 저소득층은 아니지만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도시 서민층입니다.
⊙이준영(택시기사): 학부모로서 부담이 갔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정부에서 좋은 방침을 내주신 데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미영(세탁소 주인): 지금 경제도 어려운데 안 받고 그런다니까 아주 반가운 일이죠.
⊙기자: 이번 중학교 의무교육은 또 그 동안 헌법으로만 규정돼 있던 의무교육을 실제로 실현시켜 교육복지를 구현하게 됐다는 큰 의미를 지닙니다.
⊙최희선(인천교육대 총장): 무상 의무교육 기간이 길수록 복지국가임을 말해 준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이번 발표는 우리가 복지국가로 가는 한 길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자: 이로써 우리나라 의무교육은 초등학교 의무교육이 실시된 이후 45년 만에 변화를 맞게 됐으며 OECD 국가의 의무교육 수준에 접근하게 됐다는 교육사적 의미도 갖게 됐습니다.
또 학부모 단체와 교육단체들도 각각 성명을 내고 국민이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보장돼 교육복지가 크게 확대됐다며 환영했습니다.
KBS뉴스 권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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