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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성인방송 일제 수사 착수
    • 입력2001.01.18 (21:00)
뉴스 9 20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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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인터넷 성인방송에 대해 검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부터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성인방송들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윤리적인 한계를 넘어섰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영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여성 진행자의 낯 뜨거운 장면이 무한정 계속됩니다.
    야한 속옷과 선정적인 대화, 상반신 노출은 기본이고 각종 성기구를 이용한 변태적인 행동도 서슴치 않습니다.
    지난해부터 생겨난 인터넷 성인방송은 모두 20여 개. 최고 2만 5000원씩의 회비로 5만명의 회원을 두고 월 수익 5억원을 올리는 업체까지 등장했습니다.
    손쉽게 황금알을 낳는 사업으로 알려지면서 너도나도 뛰어들어 업체간경쟁이 치열해지자 갈수록 야한 장면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익명을 이용한 고객들의 성화도 선정성을 높이는데 한 몫 했습니다.
    ⊙인터넷 성인방송 직원: 아무리 의사고 박사면 뭐 해요. 얼굴이 안 보이니까 옷 벗어라 막 그러고...
    ⊙기자: 사정이 이렇게 되자 검찰이 일제단속에 나서 음란업체 7곳을 적발했습니다.
    IJ라고 불리는 여성 진행자들의 지나친 음란행위, 가짜 연예인의 성행위 장면, 네티즌이 게재한 음란사진과 몰래 카메라 촬영화면을 그대로 방송한 것이 우선 처벌 대상입니다.
    ⊙이한성(서울지검 형사7부장): 최근에는 표현의 자유를 넘을 정도의 극단적인 음란영상이 방송되고 있어서 이번에 단속에 착수하게 됐습니다.
    ⊙기자: 검찰은 이들 방송사들을 상대로 청소년들의 회원가입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모 TV 대표 이 모 씨 등 6명에 대해 전기통신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달아난 신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보통신부로부터 유해매체 판정을 받은 또 다른 21개 인터넷 성인방송에 대해서도 음란성 여부를 따져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KBS뉴스 이영섭입니다.
  • 인터넷 성인방송 일제 수사 착수
    • 입력 2001.01.18 (21:00)
    뉴스 9
⊙앵커: 인터넷 성인방송에 대해 검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부터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성인방송들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윤리적인 한계를 넘어섰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영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여성 진행자의 낯 뜨거운 장면이 무한정 계속됩니다.
야한 속옷과 선정적인 대화, 상반신 노출은 기본이고 각종 성기구를 이용한 변태적인 행동도 서슴치 않습니다.
지난해부터 생겨난 인터넷 성인방송은 모두 20여 개. 최고 2만 5000원씩의 회비로 5만명의 회원을 두고 월 수익 5억원을 올리는 업체까지 등장했습니다.
손쉽게 황금알을 낳는 사업으로 알려지면서 너도나도 뛰어들어 업체간경쟁이 치열해지자 갈수록 야한 장면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익명을 이용한 고객들의 성화도 선정성을 높이는데 한 몫 했습니다.
⊙인터넷 성인방송 직원: 아무리 의사고 박사면 뭐 해요. 얼굴이 안 보이니까 옷 벗어라 막 그러고...
⊙기자: 사정이 이렇게 되자 검찰이 일제단속에 나서 음란업체 7곳을 적발했습니다.
IJ라고 불리는 여성 진행자들의 지나친 음란행위, 가짜 연예인의 성행위 장면, 네티즌이 게재한 음란사진과 몰래 카메라 촬영화면을 그대로 방송한 것이 우선 처벌 대상입니다.
⊙이한성(서울지검 형사7부장): 최근에는 표현의 자유를 넘을 정도의 극단적인 음란영상이 방송되고 있어서 이번에 단속에 착수하게 됐습니다.
⊙기자: 검찰은 이들 방송사들을 상대로 청소년들의 회원가입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모 TV 대표 이 모 씨 등 6명에 대해 전기통신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달아난 신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보통신부로부터 유해매체 판정을 받은 또 다른 21개 인터넷 성인방송에 대해서도 음란성 여부를 따져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KBS뉴스 이영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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